우주떡집 마지막 회 시청률 1.59%, 숫자만 남진 않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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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N ‘우주떡집’이 10월 16일 마지막 회를 방송하며 종영했고,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은 1.59%였다고 하네요. 종영 소식과 함께 숫자가 먼저 회자되는 걸 보니 작품의 마지막 인상이 성적표로 정리되는 분위기가 조금 씁쓸해요. 시청률이 얼마나 많은 가구가 봤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건 맞지만, 끝까지 본 사람의 만족감이나 기억에 남은 장면까지 숫자 하나로 설명할 순 없잖아요. 낮은 수치만으로 작품 전체를 단정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. ‘잡음 많던’이라는 말도 종영 소식에 따라붙으니 더 강한 인상으로 남네요.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는 사람마다 다를 텐데, 숫자와 잡음만 반복되면 작품 자체를 이야기할 틈이 좁아지는 것 같아요. 끝까지 챙겨본 분들에겐 시청률보다 마지막 회에서 느낀 감정이나 장면이 더 선명할 수도 있겠죠. 우주떡집을 본 분들은 종영하고 나서 뭐가 제일 기억에 남았나요? 숫자와 별개로 좋았던 점도 궁금하네요.

댓글 3개

학원원장

1.59%만으로 작품을 재단하긴 어렵죠. 끝까지 본 사람의 감상과 중도 이탈한 시청자 반응은 다르니까요.

IT팀장

10월 16일 마지막 회에서 기억에 남은 장면이 뭔지 궁금하네요. 숫자보다 그런 얘기가 더 재밌죠.

초등담임

‘잡음 많던’이라는 표현이 마지막 인상을 너무 세게 덮습니다. 종영 글에서 작품 속 장면보다 수식어가 먼저 남는 건 아쉽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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